63빌딩 나들이

 

▽ 대전에서 대학동기 지현이가 서울에 놀러왔다. 전날 과음으로 인해 꽐라스러운 내얼굴은 모자이크.

 

 

▽ 알게된지도 10년이 넘어가는구나. 여전히 소녀스러움. ㅎㅎ

 

 

▽ 나의 휴일, 화요일에 어찌어찌 서울에 올라왔다. 추석연휴와 개천절의 샌드위치 휴일에. 서울구경 지대로 시켜주기로 마음먹고, 63빌딩 59층 워킹 온더 클라우드에 예약을 해놓았다.

 

 

▽ 나도 어릴적에 한번 가보고 20여년만에 두번째 방문이다 63빌딩.... ㅎㅎ

 

 

▽ 서울시내 최고의 전망일듯.

 

 

 

▽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한 30분은 걸린것 같다.

 

 

▽ 이런 전망을 끼고 30분 기다리는것 쯤이야!

 

 

 

▽ 날씨도 엄청 좋아서.. 최고였다 정말 ~

 

 

 

 

▽ 식전빵이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 피클은 직접 담그는 건가?

 

 

▽ 나는 고등어 오일 파스타를 주문, 사전에 검색을 해보았는데 이집은 이게 유명하다고 함. 고등어의 비린맛은 전혀 찾아볼수 없었다. 아주 독특했음.

 

 

▽ 지현이가 주문한 버섯크림파스타. 이거 내가 다 먹었다.

 

 

▽ 디져트로 나온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초콜릿등.. 럭셔리 하다. ㅎㅎ

 

 

▽ 초콜릿. 나는 단걸 싫어해서 별로.

 

 

▽ 스카이아트 미술관에 가서.

 

 

▽ 스카이 터널 ~? ㅎㅎ

 

 

▽ 사진이 남는건데, 전날 과음으로 숙취에 쩔어서 나온탓에 디카를 챙기지 못한게 너무 아쉽.

 

 

 

 

▽ 나 ~

 

 

 

 

▽ 이것도 나 ~

 

 

▽ 식사를 하고, 씨월드에 다녀왔다. 펭귄..

 

 

▽ 황소 물고기?

 

 

▽ 진짜 희안하게 생김 ;;

 

 

▽ 강아지 물고기란다.

 

 

▽ 이름이 뭐였더라. :( 표정 짓고 있다.

 

 

▽ 밀랍인형과 함께.

 

 

▽ 육삼에서 아이맥스 영화관, 씨월드, 스카이아트 전부 관람하고 나와서 또 먹으러 갔다. 자하 손만두,.

 

 

 

▽ 자하 손만두 먹고, 북악산길 따라 걸어 올라갔다. 산모퉁이 카페. 커피프린스에 누구 집으로 나왔다던데,

 

 

 

▽ 이곳또한 배경이 쥐기는 카페다.

 

 

 

 

 

 

 

▽ 지현이와 은경이. 10여년전이 생각난다. 그립고.

 

 

 

▽ 9시 차를 타고 지현이는 대전으로 다시 내려갔다. 즐거운 추억. 좀 가까이 살았더라면 자주 놀텐데 ~ 아쉽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