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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빡센 하루 (충주-제천-남한산성-성남)

밤도깨비 Jin☆ 2010. 11. 27. 19:09

청풍명월이 그리워 떠났습니다.. 한량한 회원님들과 함께요.....ㅎㅎ

 

원래 제가 생각했던 루트는 충주리조트에서 충주호끼고 구불구불~~ 청풍~~ 제천10경 다 구경하고

 

시간 남으면 단양8경도 들려 오는것이였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시간이 없어서 몇개만 보고 왔습니다...

 

오는길에 밤바리맴버들 사이에 끼어서 짬뽕도 한그릇 ^^;;

 

 

충주호 입니다 다리위에서 배경이 좋아서 한컷... 사진기술은 매우 부족합니다 ㅋㅋ

 

 

 

 

 

떠오르는 찍사 류재홍 회원 최형일회원의 주행샷 대기중입니다 ㅎㅎ

 

최형일/신타식스 회원 주행샷입니다. 충주호 리조트가 보입니다

 

 

 

탁사정~ 한번 찾아가보았습니다.. 거대한 바위위에 정자가 있네요... 옛날에 저곳에 올라가서 비가 오기를 기원하였다고 합니다.

 

 

 

덥지만 함 올라가 줘야죠..... ㅎㅎ 올라가 보았는데 별거 없었습니다...

 

에이쒸~ 괜히 올라왔잖어 ~!! ㅋㅋ

 

아침부터 아무것도 먹지않은 회원님들... 배가고파서 밥먹으러 갑니다.. 제천이 고향인 범돌이님이 추천해주신 맛집입니다..

 

 

아줌마 ~ 네명 오리 먹을꺼에요 ~~ 하니까 이거 주시네요.. 오리백숙.. 국물이 완전 진국입니다.. 맛있었어요 ㅎㅎ

 

 

 

 

고생한 애마들

 

 

6시가 넘어버렸고... 집에 돌아가고싶은마음 굴뚝같았으나.. 청풍을 안보고 갈수야 없었습니다... ㅎㅎ

 

해가 지고있는 타이밍에 왔습니다... ㅎㅎ 멋진 배경입니다...

 

 

 

 

 

떠오르는 찍사 류재홍회원님... 멋진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ㅎㅎ

 

 

이곳은 어딜까요.... 겁나게 달려서 왔습니다...... ㅋㅋ

 

 

남.한.산.성 입니다 ~!!! 밤바리 회원님들이 기다리고 계시네요 ㄷㄷㄷ

 

 

몸은 천근만근 피곤했지만.....  강서쪽에서 이쪽 나와바리로 와주신분들 너무 감사해서.. 고고씽 했습니다... 성남으로 ㅎㅎ

 

 

'뿅의 전설' 성남의 유명한 짬뽕집입니다 ㅎㅎ

 

대략 매뉴 입니다.. 해물짬뽕 6000원 이외 다른짬뽕 8000원.. 짜장면 4500원입니다.. 탕수육가격은 기억이 .. ㅠㅠ

 

 

짬뽕 안매운맛으로 달라그랬더니.. 아줌마가 밍밍한데 괜찬겠어요~~? 하시더군요... 밍밍했습니다... 보통맛 먹을껄... ㅋㅋ

 

 

 

피곤한 하루가 끝났습니다.... 씻고 자야겠네요...

 

힘들꺼라 생각하고 가서 그런가요.. 그닥 많이 힘들진 않았습니다 ㅎㅎ 

 

오늘 저랑 놀아주신 회원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 ㅎㅎ

 

출처 : 빅스쿠터모임
글쓴이 : 황용진/헝그리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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