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상

신촌 水오미즈 에서 ~

밤도깨비 Jin☆ 2013. 3. 20. 19:37

 

동현이가 몇달전에 오픈했다던 이자카야를 다녀왔다. 신촌 水오미즈..

 

타고 와사비. 처음 먹어보는 안주다. 문어를 와사비에 절여 놓은후 젓갈처럼 야채랑 같이 먹는 안주임. 소주안주로 딱일듯하다.

 

 

 

 

이건 쿠시까스 라고 했던가. 모듬튀김 같은거다. 일본어를 읽을줄 몰라서 먹어봐야 무엇인지 알게됨.. ㅋ

 

 

그리고 정말 극강의 안주... 에비마요 !!!  이건 정말 최고였다...

 

 

먼길 나오신 윤대표님.

 

 

오늘따라 사진발이 아주 좋다 ~~

 

 

팜므파탈이 떠오른다. 아 ~~ 사진 잘찍어줬네... ㅎㅎ

 

 

나도 그윽하게... 취했다....... ㅋ

 

 

 

10년이 넘게 지났다. 이녀석은 그대로다...

 

그렇게 많이 쳐묵쳐묵하고 디져트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왔음.

 

 

난 분명히 피스타치오를 시켰는데 이거 녹차.......... ㅡ.ㅡ

 

 

매장안에 걸들 밖에 없어서 참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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