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추억이 있는 청방마트 근처 마포 소금구이. 이집을 다닌지도 벌써 15년은 되었다.
삼겹살이 180g 에 6천원. 생삼겹을 그자리에서 주인아저씨가 잘라 주신다.
삼겹살에 빠질수 없는 소주. 요즘 이틀에 한번씩은 술자리를 하는듯. 큰일이다 ~
삼겹살 다 먹고 항정살 추가로 시킴. 1인분 180g 에 7천원... 착한가격이다....
껍데기는 항상 서비스. 정말 맛나게 먹었다 ~
2차로 이동한 신천의 맥주창고. 에델바이스를 가져왔다.
에델바이스맥주는 정말 향긋하다.. 호가든의 업그레이드 판이라 해도 됨..
1차에서 소주를 충분히 먹었는데, 에델바이스에 빠져서 꾸역꾸역 넘긴다... ;;
육포 시켜놓고 육포는 건들지도 않고 프레젤이랑 땅콩만 다 먹어치움 ;; 이러고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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