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때 시간 새벽 3시 정도.... 위치는 대부도... 영업하는 주유소 없음... 잔여 기름으로 주행거리 약 10km..... 시화방조제 넘다가 엥꼬 나겠더군요... ;;
▽ 기름을 빨아들일 호수와 받을 통을 준비합니다.... 손에 들고 있는 페트병은 위험합니다... 피같은 휘발유 빨아서 넣다가 다 흘리겠죠..
▽ 일단 기름이 널널한 바이크 기름탱크를 열고 호수를 연결합니다..... 그리고 호수를 입에 물고 힘껏 빨아당깁니다..
▽ 아마도 휘발유 꽤 드셨을것 같습니다.... ㅠㅠ
▽ 정작 본인은 식후에 휘발유를 먹어서 배가 너무 불렀다고 하시고... 공복에 먹어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발언을.... ㅠㅠ
남에 바이크에 기름 넣어주려고 ... 매우 헌신적인 모습입니다..
▽ 기름엥꼬난 바이크 주인님은... 피같은 휘발유 흘리지않게 조심조심... ㅋㅋ 표정에서 다급한게 보입니다 ~~~~ ㅎㅎㅎ
▽ 탱크에 부어주면 됩니다.... ;;
'나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호항 대게 .. 배터지게 먹었던날 ~ (0) | 2012.04.03 |
---|---|
제시카키친 삼성점에 가다.. (0) | 2011.10.09 |
아이폰사진들.... (0) | 2011.08.25 |
아이폰 사진... 이것저것.. (0) | 2011.08.18 |
미사리 카페에 들렸다가 남한산성으로.... (0) | 2011.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