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iPhone

아이폰5 - 인케이스 슬라이더

밤도깨비 Jin☆ 2012. 12. 13. 04:54

 

▽ 삼성동 코엑스 A# 에 가서 하나 질러왔다. 인케이스 슬라이더 케이스.

 

 

▽ 플라스틱 쪼가리 따위가 5만원.

 

 

▽ 동네 핸드폰 매장에서 아이폰5 스페어 충전기를 구할수 없어서, 라이트닝 케이블도 하나 사왔다.  케이블만 26000원. 역시 애플정품은 비싸다.

 

 

▽ 내구성있는 하드쉘구조, 가장자리와 코너 완벽히 보호. 이부분 아주 맘에 든다. 전에 아이폰4를 쓸때도 사자마자 인케이스 슬라이더를 샀었는데, 빨간색으로 하우징을 하는 바람에 아는 동생을 주었었다. 2년이 지난 지금. 내 아이폰4는 여기저기 기스에 걸레가 되버린 반면, 그친구 아이폰4는 아주 깨끗하다. 케이스 하나 씌우고 다녔을 뿐인데 ~ ㅎ

 

 

▽ 인케이스의 대표적인 케이스라 할수 있다. 슬라이더 하드케이스.

 

 

 

▽ 이런식으로 분리해서 집어넣는다. 아이폰이랑 유격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서, 필름 조차도 떠버린다. 인케이스 전용필름을 붙여야함.

 

 

▽ 개통시에 붙여주었던 전면 보호필름을 떼어버리고, 끼워 넣었다.

 

 

▽ 무광 블랙으로 샀다. 댄디하다 못해 아주아주 단순하고 무식하다... 하지만 질리진 않을것 같다.

 

 

▽ 뒷부분... 심플함의 극을 보여준다... ㅋㅋ  하드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손에 잡았을때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그립감을 보여준다.

 

 

▽ 겨우 플라스틱 쪼가리 따위가 이 마크 하나 달고 5만원이란 말이지... 그래도.. 사랑한다... ㅋㅋ

 

 

▽ 하드케이스라 꽤 두꺼운 편인데, 버튼 조작은 생각보다 쉽다..

 

 

▽ 이번 아이폰5 케이스는 딱 이거 하나만 써야지... 꼭........ 앞으로의 2년을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