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상

아웃백

밤도깨비 Jin☆ 2013. 1. 1. 17:55

 

오만년만에 다녀온것 같다. 천호동 아웃백..

 

 

▽ 아웃백이 이렇게 인기가 많았나. 공휴일이라 그런지 웨이팅 줄이 늘어져있다.

 

 

▽ 흘리면 안되요 ~~~

 

 

▽ 나는 매뉴에 대해 잘 몰라서 전문가 두분이서 매뉴 골랐음.

 

 

▽ 포테이토, 샐러드, 토마토 소스 파스타, 스테이크와 랍스터(?)

 

 

 

 조금 모자랄것 같아서 투움바 파스타까지 시켰다.

 

결론은.... 맛이 없다.. 내가 집에서 해먹고 만다. 특히 파스타는... 누가 투움바 파스타가 맛있다 그랬나. 집에서 크림소스 기성품 사서 직접 만들어 먹는것보다 못하다.  랍스타는 비리고, 스테이크도 별로, 토마토 소스 파스타는 후추를 너무 잔뜩 뿌린듯, 무슨맛인지 모르겠음. 그나마 치즈를 뿌린 감자가 먹을만 했고, 식전에 먹는 빵에 스프를 찍어먹는게 가장 맛있었다. 

 

음료로 나온 망고에이드는 맛있었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