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터 TIDY 구입~!

요즘들어 가게가 바빠서 동생이 가게 들락날락 하며 도와주더니.. 가게에 있는 기타에 관심이 있는가 보다.

 

시간날때마다 띵가띵가 치니까 관심을 보인다. 집에도 한대 있었으면 동생도 치고 나도 치고 좋을텐데,, 그래서 세컨드 기타를 알아보게 되었다.

 

저렴한 데임릴리즈 70을 구해볼까 ~~ 하다가, 주위에서 데임릴리즈는 완죤 슈레기~~ 라고 뜯어 말리는분들이 계셔서.. 포기.

 

그러다가 기왕 사는거 컨셉이좀 다른 기타를 살까 싶어서 또 알아본게, 여성용기타, 여행용기타였다.

 

덱스터 탱고, 데임릴리즈 주니어, 크래프터 TIDY . 요렇게 셋을 놓고 고민하다가, 걍 크래프터로 질렀다 ~

 

지인분이 성음악기에 계셔서 더욱 저렴하게 살수 있었다 ~~

 

 

▽ 웹상으로 찾아본 이미지 TIDY~ 사진상으로 봤을때는 그렇게 작아보이지도, 귀여워 보이진 않는다.  ㅎㅎ

 

 

▽ 낙원 상가 2층 성음악기에 도착 ~ 두근두근 ~

 

 

▽ 직접 들고 오니, 작긴 작다.. ㅎㅎ 어깨에 뭐 맨거 같지도 않더라.. 지하철 타고 조심조심..

 

 

 ▽  가게에 도착.. 걍 마구 찍어주었음.. ㅎㅎ

 

 

▽ 상당히 작은 사이즈 인데도, 고급스럽다... ㅎㅎ 역시 사길 잘했어... ㅋㅋ

 

 

 

▽ 무광이다. 이부분도 마음에 든다...ㅎㅎ

 

 

▽ 성음악기 Crafter TIDY. 티디로 읽어야 할지 타이디로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ㅎㅎ 

 

 

▽ 사진상으로는 그리 작아보이지 않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작고 아담하다.. 어린이용, 여행용이니까.. ㅎㅎ 

 

 

▽ 원래 갖고 있었던 크래프터 KD-10 과의 비교샷.. 작긴 작지.... ㅋㅋ

 

 

울림통이 작아서 물론 소리는 KD-10 의 발끝도 못따라간다.. ㅎㅎ 그래도 여행용 이라는 메리트~~~ 작으니 공간도 덜 차지하고 들고 댕기기도 무지 편할것 같다.. 암튼 크래프터 TIDY~ 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