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라이프/바이크 투어

5/6 정선투어 - 안흥에서 화암동굴까지

밤도깨비 Jin☆ 2013. 5. 9. 01:22

 

나에게 마지막 평일투어가 될수도 있었던.. 정선 투어.

 

 

만남의 광장에서 모였다.. 정호형,대관이형,재형이형, 그리고 선현이 ~

 

 

 대관이형...  잠 안자고 나왔다 ~~ 

 

 

진짜로 오랫만에 본 선현이 ~ 월요일날 마침 쉬는날이라 ... ㅎㅎ

 

 

인테그라 재형이형은 살짝 지각 하셨음.. 이쁘니 매니져님이 늦었다고 하심.. ㅎㅎ

 

 

정선까지 한번에 가기가 빡셔서 안흥에서 잠시 휴식..

 

 

안흥찐빵 먹었다.  음료 파는곳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점심이 늦어져서 다들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음.

 

 

안흥찐빵은 어딜가나 다 비슷한 맛인듯.

 

 

삥뜯는 분위기의 대관이형.... 쏘리... ㅋ

 

 

정호형, 선현이.. 선현이는 팔짱을 끼고 그러니.... ㅎㅎㅎ

 

 

정선에 도착. 목적지는 아우라지 였는데, 식당검색을 잘못해서 화암동굴에 왔음.

 

 

때깔 좋은 바이크들.. 날씨도 엄청 좋았다.

 

 

파노라마. 별 감흥없는.. ㅎㅎ

 

 

스맛폰으로 화암식당 맛집을 부랴부랴 검색하여 우래울이라는 식당을 선택.

 

 

곤드레나물밥을 시켰다. 일인분 7천원.

 

 

입에 쫙쫙붙는 곤드레밥이다.

 

 

비벼먹을수 있는 된장.

 

 

이건 된장국. 맛있다.

 

 

정선에 왔으니 곤드레 막걸리도 한잔.

 

 

쌉쌀한 맛이 괜찮았다.국순당이지만  정선이 아니면 맛볼수 없는 곤드레막걸리다.

 

 

화암동굴앞 주무시는 어르신 발견.... ㅋ

 

 

날도 덥고 밥도 먹어 배도 부르겠다, 화암동굴 모노레일은 15분을 기다리란다. 그래서 그늘밑에 다들 누웠다.. ㅎㅎ

 

 

몰카.... ㅋㅋ 많이 피곤한것 같은 대관형...... ㅎㅎ

 

 

 

모노레일에 입장료 까지 토탈 7천원 낸것 같다.

 

 

걸어서 700 미터 올라가라는데.. 후덜덜 해서 ... ;;

 

 

화암동굴, 이쁘게 파놨구만.

 

 

정선관광.. 볼게 참 많은 동네

 

 

살짝 휴식을 하고, 모노레일 탑승.

 

 

날씨가 더웠다. 모노레일에 천장형 에어콘이 나와서 바람 쐬는 대관이형.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간다.

 

 

 

 

셀카도 한장.  탑승객들은 대부분 어르신들임.

 

 

 

모노레일 영상임...

 

화암동굴 입구 도착~

 

 

처음엔 별거 아니라 생각했음.

 

 

 

뭐 그냥 초딩들 견학오면 딱 좋겠구나 생각..

 

 

 

하지만, 수없이 많은 계단.......

 

 

지옥으로 내려가는 계단이다.

 

 

다리 풀려서 지금까지 알베겼다...... 이날 체력 80% 소진.

 

 

소원을 빌어보라는데...

 

 

가짜 금괴이용해서 장사 짭짤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