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급벙개가 있었습니다... 신당동 떡볶이집에서요...
신당동 떡볶이는 개인적으로 처음 먹어봅니다... 24시간 하더군요
'마복림 할머니 막내아들네' 로 향하였습니다.... 이름한번 길군요 ..... ㅋㅋㅋ 마복림 할머니라는 분이 유명한 분인가 봅니다..
새벽에 급히 나갔던터라 디카를 안가져갔습니다... 폰으로 찍었는데 사진도 몇장 없고.. 사진이 구립니다.. 이해해 주세요
▽ 이름한번 거창하고 깁니다...... ㅎㅎ 마복림 할머니 막내아들네... 아는 형님이 여기로 오라 그러셨는데... 마복림 할머니가 아는 분인가 싶었습니다.... ㅋㅋㅋㅋ
▽ 2인분에 11000원입니다.. 야끼만두,당면,라면사리,삶은계란 등.. 들어갑니다..
▽ 닭발도 시켜보았습니다... 많이 맵지 않고 적당한 맛입니다. 어플을 이용해서 찍었는데 색깔이 굉장히 무섭게 나왔습니다.... 이제 음식사진찍을때는 어플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찍어야겠습니다..... ㅠㅠ
▽ 충무로 라멘집 '모리짱' 사장님과 같이 왔습니다... 저때 시간이 2시 정도 되었을겁니다... 야식으로 딱입니다...
▽ 순식간에 초토화 시켜버렸네요..... 처음 먹어본 느낌으로는.. '신당동떡볶이' 의 환상을 갖고 먹으면 안됩니다... 평범한 맛입니다.. 집에서 해먹는듯한 맛...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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