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가 유일한 취미생활이자, 스트레스 해소의 방법인 나에게, 눈오는 겨울은 정말 지옥과도 같았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의 방법이 없으니.... ;;
시즌에는 돈모아 바이크 튜닝, 소모품 교환.. 등을 하지만, 겨울에는 바이크를 못타니, 오로지 알콜로 간튜닝에만 쏟았었는데....
아는 지인을 통해 조금 싸게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지인에게 레슨을 배웠구요.. 이제는 코드만 있으면 어떤 노래든 대충(?) 칠줄 아는 단계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제작년에는 피아노를 배웠었는데, 집에 피아노가 없다보니.. 주 1회 레슨은 항상 제자리걸음이였는데, 기타는 처음에 손가락 아픈것만 넘기면 술술 이더군요....
정말 탁월한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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