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상

신림동 파스타집, 마티스 비스트로!

밤도깨비 Jin☆ 2012. 5. 9. 21:29

 

신림동 나들이를 하다가... 발견하게 된 곳입니다 ~!!  신림동에 자주가는 편인데.. 파스타종류는 먹어본적이 없었거든요...

 

자주 가는 카페인 마티스카페 사장님이, 근처에 파스타집을 오픈하셨다길래.. 와봤습니다 ~~~ 가격도 만족, 분위기도 만족, 맛은 더더욱 만족 하고 나왔네요 ^^

 

 

▽ 신림역 사거리에서 엘지 유플러스 골목으로 오다보면,, 봉추 찜닭건물이 보입니다.. 그건물 지하에요..  처음 오시는 분들은 찾기가 좀 에메하실수도 ^^

 

 

▽ 오픈이벤트~ 오우 굳 ~~~ 저정도 이벤트가.. 이집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아주 훌륭한겁니다... 피자 10500원 , 파스타가 9000원 정도인걸 감안하면.. ^^

 

 

▽ 지하 입니다. 마티스 비스트로...  '비스트로' 란 작은 카페라는 뜻이라네요.. ^^

 

 

 

▽ 일단 자리에 앉아서.. 실내 인테리어는 벽화를 많이 그려놓았네요.. 상당히 아담하고 이쁜 분위기 입니다..

 

 

▽ 아 담 ~~~~ ^^ 그리고 하나더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저는 어디를 가든 그집의 BGM 을 상당히 중요시 생각하는데요... 보사노바가 흘러나오더군요 ~~~ 감동했어요 !!! ㅎㅎ

 

 

▽ 일단 연장 세팅.... 오늘 아주 배 찢어지게 먹어볼껍니다 ㅎㅎ

 

 

▽ 첨가재료들.... 파마산, 타바스코소스, 화이트페퍼(?) 

 

 

▽ 첫번째 매뉴 나왔습니다... BTL 피자 ~~ 이날 먹었던 매뉴중 가장 만족했던 매뉴 입니다.... ㅎㅎ 셀러드 한가득... 밑에는 베이컨 피자가 ~~ ^^

 

 

▽ 지금 블로깅 하는 이순간에도 침이 고이네요.. ^^

 

 

▽ 일단 한점 덜어와서 흡입을 ~

 

 

▽ BTL 피자의 BTL 은 무슨 약자인가 쉐프님께 물어보니... B는 베이컨 (Bacon) T는 토마토 (Tomato) L 은 양상추 (Lettuce) 라고 합니다 .. ^^

 

 

 

▽ 셀러드를 걷어내고 나면 베이컨 피자가.... 정말 맛있습니다... 강추요 ~!!! 가격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10500원 이였나... 암튼 15000원은 받아도 될법한 퀄리티...

 

 

▽ 눈치 보고 있다가 마지막 한조각 스틸하기 ! ㅋㅋ

 

 

▽ 깨끗히 비웠습니다.... 정말 이피자 강추에요 !!!!!

 

▽ 두번째 매뉴,,., 드디어 파스타가 나옵니다 ~~~ 신림동에서 처음 가보는 파스타집 !!!  독특한 매뉴가 있길래 시켜보았습니다.

소이소스 해산물 파스타(?) 라던가요??

 

 

▽ 저는 파스타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먹어본건 크림파스타, 올리브파스타, 토마토 파스타.. 이런데.. 소이소스 파스타는 처음이였습니다... ㅎㅎ 대부분이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암튼 처음 먹어보는 파스타 !!! 해산물이 잔뜩 들어가 있습니다 ~~~

 

 

▽ 나이좀 드신분들 입맛에도 아주 잘 맞을것 같은 파스타 입니다... ^^

 

▽ 이어서 나온 고르곤졸라 피자 ~~~ ^^  치즈가 듬뿍 ~~~!!

 

 

▽ 이것또한 마음에 드는 부분이 가격입니다..... 10000 원이였나 11000원 이였나...  너무너무 저렴해요 !!

 

▽ 마지막 매뉴!!  까르보나라 파스타 입니다.... ^^

 

 

▽ 걸쭉한 크림을 원하는 저에게 아주 딱이였어요 ~ ㅎㅎ 베이컨의 양도 섭섭치 않게 들었구요... 무엇보다 만원이 안되는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굳 ~~~~

 

 

배가 찢어지게 먹었네요... ^^  쉐프님이 이것저것 요리에 대해 설명도 잘 해주시고.. 저렴한 가격에 배터지게... 암튼 감동의 시간이였습니다... 신림동 파스타집... 마티스 비스트로 꼭 한번 가보세요 ~~ ^^

 

 

 

 

▽ 아직 들어갈 배가 더 남았는지..... 마티스커피로 이동했습니다 ㅎㅎㅎ

 

 

▽ 과일빙수 ~~~ 꿀꺽 ~~

 

 

▽ 초저녁이 되니 창문을 활짝 열고... 창가에 앉으니 분위기 쥐기더군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