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상

양동 우사 옆에서 한우 구워먹기

밤도깨비 Jin☆ 2012. 12. 5. 19:49

 

▽ 양동에 서식중인 광영이네 놀러갔다왔다. 광영이는 사회복지사 이지만, 집에선 부모님께서 한우를 키우고 계신다..

 

 

▽ 어릴적에 보고 정말 오랫만에 보는 우사... 미안하지만 너희들 옆에서 한우를 구워먹어야한다.... ㅠㅠ

 

 

▽ 우사를 지키는(?) 스피츠...  이녀석은 가정견인데 어쩌다가..... ㅋㅋㅋ

 

 

▽ 꽃등심... 본격적으로 굽기 시작..

 

 

 

▽ 한우 먹는데 술이 빠질수 없다. 무쟈게 달려줬다.

 

 

▽ 고기굽는 형근이형 , 고기먹는 형근이형 형수.

 

 

▽ 창근형님은 예천으로 내려가야 하셔서 술을 못하셨다. 물론 고기도 거의 안드심..

 

 

▽ 우사옆 아늑한 자리를 제공해주신 광영이네 부모님.. 감사합니다.

 

 

▽ 소주 한잔 드리고.. 아버님은 광영이가 옆에서 못드시게 말린다...

 

 

 

▽ 표고버섯,소시지,한우 삼합..  살짝 보이는 배추도 정말 맛있었다.

 

 

 

▽ 업기형 내외도 도착. 밖에서 구워먹는거라 많이 추웠다. 형수님이랑 아기들은 실내로 이동..

 

 

 

 

▽ 정호형, 업기형형수,업기형...  정호형의 공손한 포즈는...  손이 시려서 .... ㅋㅋㅋ

 

 

 

▽ 모여서 한장 찰칵. 근데 연기때문에.....

 

 

▽ 다시 한방 찰칵..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다.

 

'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명산 입구 초가 시골밥상 - 갈치조림  (0) 2012.12.12
유명산에서..  (0) 2012.12.11
미사리 초계국수에서  (0) 2012.12.05
9900원 무한리필 간장게장 - 홍봉선간장게장  (0) 2012.11.28
천호동 고기킹에서..  (0) 201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