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상

천호동 쭈꾸미

밤도깨비 Jin☆ 2013. 1. 19. 05:44

 

 

 

매운걸 잘 못먹는데, 매운거 잘먹는 친구의 요청으로 천호동 쭈꾸미에 다녀왔다.

 

예전에 쭈꾸미 처음 먹었을때는, 먹다가 집어 던질정도로 못먹었었는데, 나도 매운게 익숙해 진것 같다.. 하도 주변에서 애들입맛이라고 놀려서 그런가....ㅎㅎ

 

크림소스에, 무쌈에, 그리고 콘버터와 함께 매운맛을 중화시켜 가며.. 아주 맛있게 먹고 왔다.

 

특히 다 먹고 나서 스파게티 면을 투하해서 먹었던건, 볶음밥과는 다른 별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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