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영하를 웃도는 기온인데, 무식하게도 다닌다... 분당으로....
겨울에는 투어러가 갑이지...!
친한형님이 자가도색을 준비중이시다. 자가도색은 해본사람들 말로는 절대 비추비추 ~~ 라고들 하던데... 이날 작업은 플라스티딥 이라는 새로운 도색방법이다....
일단 카울을 떼지 않고 할수 있다는게 큰 메리트..
꼼꼼하게 마스킹...
락카로 일정하게 뿌리는 방식이다. 도색이라기보다는 고무 코팅을 입힌다는 느낌이랄까. 무광으로만 가능하다. 그리고, 도색이 마음에 안들경우 고무 코팅 떼어 버리듯이 제거가 용이하다. 이게 가장 큰 메리트.
도색 마르는 동안 오랫만에 재즈 스퀘어에서..
드럼치는 모습을 보고 놀랬다!
집에 건반이 있었으면...
실로 보면 굉장히 고급스럽다.. K1300R 분위기까지 나온다... 플라스티딥... 나도 언젠가 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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