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구워먹으러 홍천에 다녀왔다.
여기는 100번정도는 와봐야 알법한 홍천강부근...
땅을 파고 돌멩이들 주워서 괴기 구워먹을 공간확보.
숯을 깔고 토치로 불을 지핀다.
이 형님들은 정말 간단하게 나온것이라 하셨는데.... ㅎㅎ 가운데 보이는 바위가 천년바위라고 한다.
정말 좋은 형님들과.. 목살~~ 그리고 쇠주 ~
형근이형이 구워주는 고기가 제일 맛있다.
좋은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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