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놀토 ~ 주말에 노는게 적응이 안된다. 10년여를 주말에 놀아본적이 없는데..... ㅎㅎ
재준형님한테 연락이 왔다. 햄버거나 먹으러 가자고.. 버거홀릭에서 햄버거 간단히 자시고, 근처 카페 가서 아이스아멜카노를.....
집에만 뒹굴거릴 이녀석, 이제 내가 어디든 데려가리.... ㅎㅎ 좋단다 ~~
재준형님이 들어가시고, 친구들과 미사리에 놀러왔다.
다리 사이에 개 가방 넣고... ㅎㅎ 날씨 엄청 좋았던날..
가게에서 치킨을 싸들고, 돛자리 꺼내서 깔아 놓고 ~~ ㅎ
좋아 죽네 ~~
치킨보며 입맛 다신다..
제발 한입만 달라고 기도를........ ㅜㅜ 안줄수가 없다 이녀석 ~
공원에서 실컷 뛰어 놀았다 ~
어슬렁 어슬렁~~~ ㅎㅎㅎ
간만에 주말에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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