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상

나의 가게가 드디어 ~~

밤도깨비 Jin☆ 2013. 6. 8. 15:41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된나~~ 형근형네 공장 앞에 가게를 얻었다....  600에 30. 완전 거져다~~~ ㅎㅎ 일 시작하는 타이밍도 좋고, 가게 자리도 좋고 ~~ 첫 시작부터 좋은일들만 계속 생긴다....... ㅎㅎ

 

바로 계약하게 된 이유는, 바닥에 타일작업이 되어있어서임.... ㅎㅎ 전주인이 깔아놓고, 짐만 가져다 놓고 장사도 못하고 빠졌다는데, 이또한 정말 행운이다.... 가게가 너무 깨끗해!!

 

 

첫 오픈날, 비가 온다... 오픈하는날 비가오는건 좋은일이라는데 ~~  ㅎㅎ

 

 

의자가 없어서 형근형네 공장에서 캠핑의자 갖다놨음...  넘 편하다 ~~

 

 

커피머신은 필수... ㅎㅎ 하남 가게에서 이것만 가져왔다... 에스프레소 커피는 80% 나만 먹는것이기 땜시...

 

 

아메리카노 한잔 따라놓고..... ㅎㅎ

 

 

얼음정수기도 계약했다.. 일반 정수기보다 월 10000원 이상 비싸지만... 얼음도 나에겐 필수야 ~~~

 

 

보일러랑 빠꿈다이,아이롱까지 갖춰 놓고... 슬슬 자리가 잡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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