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투어 다녀온날, 야밤에 심심해서 충무로 살짝 넘어갔다가 광진교에서 한방 찍었다. 요즘 광진교 너무 맘에 든다 ~
티매기를 재준형님한테 반납하고, 나의 G5 올라타는순간 ~ 뒤에가 휘청휘청 .. 빵꾸나서 응급조치.
G5가 벌써 8500km 탔네..
여름밤에는 맥주 없이 잠을 못자는듯. 퇴근하고 집에 누워있다가 형근형의 호출로 노원까지 다시 넘어갔다..
에델바이스 맥주.. 정말 난 이게 젤 좋아 ~~~
사무엘 아담스, 상남자의 맥주다.. ㅋ
집앞 이자카야 '오조' 에서... 민물새우 튀김, 새우깡이라고 불리는 안주다.. 아주 맛남... ~~ 강추
치킨 가라아게 ~ 소소 ~~
명환이가 와서 추가로 시킨 삼겹 숙주볶음. 이것도 아주 괜찮았다.
살짜쿵 소주로 달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