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오랫만에 신당동 떡볶이 먹으러..
배가 많이 고팠던 상황이라 진짜 맛있게 먹었다.
떡볶이 먹고 정호형네 집앞 편의점표 커피 한잔 ~
휴가기간 토시를 안하고 다녔더니 탔던 팔뚝이 껍질이 벗겨진다..
상남자의 취침자세
윤강이가 가게 하나 더 오픈했다 해서, 축하해(?) 주러.. ㅋㅋ
대충 먹고 선희네 넘어가서 피문어 먹었다.
선화와 윤강.
선희와 어느 형님.
피문어! 정말 맛있다 ~!
한가한 토요일, 처음으로 애견 모시고 가게에 출근.
주인은 일하고 있고.. 할건 없고 .. 이내 잠들어 버린다... ㅎㅎ
이런거 잘 안사먹는데, 강아지 간식을 못챙겨 와서.. 하나 샀다 ~ 눈이 초롱초롱 해졌음 ㅎㅎ
한입만 달라고 바로 기도 시전 !
안줄수가 없다..
윤강이네 가게에서, 크리스피 치킨
또 같은 패턴인듯. 선희네 넘어가서 피문어.. ㅋ
이 형님도 나오시고..
영화가 연락와서 하남에 도착.. ㅎ
노래방에 문어 싸왔다. 저 생수병은 쇠주.. ㅋ
이날은 선희가 필 받았다. 밖에 나와서 큰댁설렁탕에서 한잔더.
이놈은 맛탱이가 갔음.
든든하게 해장까지 하고...
1차 치킨, 2차 포차, 3차 놀방, 4차 설렁탕 ~~ 날이 확 새버렸다.. 5차 감자탕 가자는거 뿌리치고 집으로 고고
술 너무 많이 먹어서 죽을것 같은데....
신디 누나가 맥주 한잔 사준다 해서 광진교로 냉큼 달려감...
어느 이자카야나 새우깡은 기본이다.. 너무 맛있는 안주에.. 크리미한 생맥주에 ~
형근이형도 불렀음.. ㅋ 이날은 신디누나가 실제 나이를 고백한날 ! 저 뒤에 급히 집으로 도망치는 큐삼아찌가 보인다.. ㅋ
칼제비 먹으러 나왔다가 문닫아서.. 현근형님네 집앞 갈매기집.
우린 얻어먹으러 와서 아주 신났음 ㅋ
간단히 밀가루 따위나 먹으러 왔다가 괴기 ~~~ 아 감사합니다 ~~
인자하신 현근형님 ~~ 감솨 ~~
갈매기살 맛있다 ~ 저 계란으로 돌린 (?) 뭐라 그러지(?) 것도 맛있다.. ㅋㅋ
매일매일이 술이다. 공장 형님들이 천호동에서 술을 마신다 해서 잽싸게 마감하고 날라왔다. 천호동 깔레.
가성비 아주 좋은 무한리필집.
만두도 끓이고 , 라면도 해먹고, 아주 배불리 먹음.
2차에서 나타난 윤희. 올만에 봤다.
늙지를 않네...;; 이쁜 내 친구 ~
형근이형은 술이 힘들다며 집으로 냅다 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