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뽕생뽕사 다녀오기

 

병철형님이 티맥이 갑자기 안나가는것(?) 같다고 해서 테스트겸 하루 빌려왔다.

 

 

안나가는 이유는 단번에 찾았다.. 앞바퀴 공기압이 너무 없어서 ~~~

 

 

기왕 빌려왔으니 한바퀴 감아줘야제 ~~ 해주랑 정호형이랑 포천으로 고고~~  포천가는길은 아우토반이 있어서 앞만보고 쭉 ~ 감아주기 아주 좋다 ㅎㅎ

 

 

아우토반 진입전 뽕생뽕사 옹기왕짬뽕에 들렸다.

 

 

꽃게 두마리 짬뽕의 비쥬얼이란 ~~~ 정말 비쥬얼 하나만큼은 최강이다....

 

 

탕슉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시켜 보았음.

 

 

아우토반을 달리고, 바로 복귀하기 아쉬워서 도마치재쪽으로 해서 한바퀴 돌았다. 가을 단풍이 아주 멋졌음.

 

 

 

아.. 멋지다. 지금은 한겨울이 되었지만.. 가을에 라이딩하는건 정말로 최고인듯...

 

 

별내에 도착해서... 바이크 반납하기전,  아쉽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