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양이 추천해주신.. 하남 고골 토박이..
일요일, 친구들과 점심먹으러 한번 와봤다...
고골 중에서도 제일 끝자락이다...
능이백숙 시켜놓고, 못먹는다는 용만이를 위해 파전을 시킴.. 그러나 파전은 백숙 나오기전에 안주로 뽕빨 내버림... 결국 파전 한장 더 시킴..... ㅋㅋ
능이 백숙 나왔다. 1년만에 먹어본다...
전복도 들어있음.. 능이 백숙은 끓이면 끓일수록 능이의 향이 우러 나온다... 정말 진국이다. 아주 맛나게 잘 먹었음..
뒤에는 시냇물(?) 정도 개울이 흐른다. 발 담글수 있음... 정말 시원함 ~
2차는 강일지구 본스치킨에서.... ㅋ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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