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5일차.. 송탄..

 

정호형이랑 업기형이랑 영빈루에 가기로 했음.  연속으로 계속 투어중인나.  하지만 송탄쯤이야 괘안음.. ㅋ

 

 

순식간에 도착했다. 영빈루.. 복성루보다 난 여기가 맛있더라.. 일명 송탄 마약짬뽕이라 불린다...

 

 

지난번에 옆테이블에 만두먹는걸 보고 오늘은 만두를 시켜보았다.  탁월한 선택이였음.. 두접시나 먹었다.

 

 

맥주는 입가심으로 한잔씩만,

 

 

헬멧이 젖어있다. 그렇다... 또 비가 왔다.... 썅......... ㅠㅜ

 

 

복귀중 주유할겸 휴게소... 비가 많이 온다..

 

 

하남에 도착.. 정호형 싹 젖었다. 물론 나도 빤쓰까지 다 젖음.

 

 

업기형 표정에서 추위가 느껴진다.  상당히 더운 휴가 기간이였는데, 비를 너무 많이 맞아서 춥더라.

 

 

너무 추워서 따듯한거 마심..

 

 

집에 오니 손이 불어서 이모양... ㅋㅋ 장갑에서 베어나온 거뭇거뭇한게 씻어도 안없어 짐..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