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3일차. 망상에서..

 

이틀연속 투어에 몸이 조금 지쳐있는 상황, 태백으로 박투어 떠나는중이다.  횡성근처.

 

 

평창 근처에서 점심먹으려 대기중..

 

 

이거 뭐였지, 국밥같은데 잘 생각이 안난다. 임팩트는 별로 없었던걸로.

 

 

달리고 달려서 망상에 도착.. 가슴이 뻥 뚫린다.

 

 

해경용 ATV 인가보다.. 탐난다.

 

 

대~충 주차 해 놓고

 

 

커피샵에 들어가서 셀카봉질

 

 

창근형님이 예천에서 올라오셔서 먼저 계셔있었다.. ㅎㅎ

 

 

인절미 빙수 ~ 넘 맛있게 먹었다.

 

 

올만에 같이 달린 뽕형.

 

 

해주는 바닷가 들어갈라고 옷도 갈아입었는데. 파도가 너무 높아서 못들어감.. ㅋㅋ

 

 

개인사정으로 나는 집으로 복귀.  왔던길 고대로 돌아 가는중이다.

 

 

망상에서 엄청 더웠는데 여기 올라오니 시원하더라.  한참 쉬고 갔다.

 

 

사실 너무 힘들었다... ㅋ 1년여 만에 복귀 하자마자 연짱으로 투어.... ㅋㅋ

 

 

그래도 정말 간만에 맘에 드는 바이크도 생겼고.. 기분은 좋다.

 

 

 

대관령 넘어서 오는길.. 바람개비.

 

 

한참을 달리고 달려서 태기산까지..

 

 

언제 집에가나 싶었다.. 넘 힘들었음.. ㅋㅋ

 

 

 

슬슬 해가 떨어지려는 기미가 보여서 횡성에서 혼자 밥한그릇..

 

 

꿀맛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