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토요일, 용인민속촌을 가기로 함.
가기전 길동 근처 나주곰탕에서..
용인 민속촌 도착, 여기도 가을이 한창이다.
다정하게 셀카 한장 찍어 주시고
여기가 민속촌의 하이라이트 인가? 세계각국의 전통의상등.. 박물관(?)
제일 친숙했던 분
마네킹 따라하기..
표정까지 따라함.. ㅋㅋㅋㅋ
걷기 참 좋은 날씨였다.
잠시 앉아서 쉬는데 그새 잠듬...
사람 굉장히 많았는데 없는틈을 타서 잽싸게 한장.
일어나서 원위치로 돌아가는것까지 찍어 주심.. ㅋㅋ
21세기 장금이 납셨음..
술 해
이슬이도 여기저기 사진찍느라 정신 없다.
마냥 신났다... ㅎㅎ
정말 귀여운 아이..
손에 들고 있는 녹차병까지 완벽한 사진이다...
민속촌 나와서 출출해서 들른 식당.. 그냥 지나가다 들렸다..
방울토마토 이슬이 셀카..
우렁쌈밥 정식을 시켰더니 제육이 써비스로 나옴.
무심결에 들어갔는데 정말 괜찮은 집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