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오리인형따윈 관심없었는데, 하두 러버덕 러버덕 하니 한번 와봤다. 제2롯데월드 러버덕 기념관(?)
왔으니 인증샷 한장 찍어 주시고..
엄청나게 큰녀석임..
반드시 물 위에 떠있어야 한다. ㅎㅎ
나름 유명한 아이였음.
치유를 위해 태어났다고 하니...
기념관 앞 유리관에 있는 인형들.
정말 귀여웠다... ㅎㅎ 하나 가져 오고 싶었으나 판매되는 인형들은 모두 품절..
가만보니 우리 이슬이 닮은것 같기도 하고..
제2롯데월드에 와서 러버덕만 보고 갈순 없고, 장안의화제, 인터스텔라 예매하고 기다리는중..
기다리며 와규스테이크 먹었다. 주말에 여긴 어딜가도 줄서서 먹더라.
인터스텔라 보고 석촌호수에 나와서 물위에 떠있는 러버덕 기념촬영..
사람이 엄청 많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찍지도 못함..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