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Jin★

강원도 눈은 스케일이 틀리다.... 전날 밤에 눈이 많이 와서 너무도 이쁜 광경들.. 영동 고속도로에서...

매운걸 잘 못먹는데, 매운거 잘먹는 친구의 요청으로 천호동 쭈꾸미에 다녀왔다. 예전에 쭈꾸미 처음 먹었을때는, 먹다가 집어 던질정도로 못먹었었는데, 나도 매운게 익숙해 진것 같다.. 하도 주변에서 애들입맛이라고 놀려서 그런가....ㅎㅎ 크림소스에, 무쌈에, 그리고 콘버터..

에슐리에 또 다녀왔다. 평일 런치 가격은 많은 이들이 줄서가며 먹기에 합당한 가격인것 같다. 나도 이렇게 자주 가게 될줄이야...ㅎㅎ 역시나 아주머니들 바글바글.. ㅋ 자다깨서 바로 간 터라, 커피를 세잔이나 먹고 왔다.

재준이 형님이 초계국수 사주셨다 원랜 닭칼국수 사주신다 하셨는데.. 한여름에 먹던 초계국수가 생각나서 걍 초계국수로... 먹고 나서 체온의 급하락. 약간의 멘붕 상태가 지속 되었지만. 맛있다..!! 하지만 겨울에는 삼가 해야겠다... ㅎㅎ 닭칼국수 드시던 재준형님이 무척이나 ..

겨울에 활동성이 없다보니 자꾸 지르게 된다. ㅎㅎ 이녀석은 라이딩용으로 쓰기에 부담 스러울수도. 아껴서 써야지!

여기도 가성비 아주 좋은곳이다. 1인당 17000원에 갖가지 어패류에 오리고기, 불고기, 라면 등등!! 무한리필이다. 다른 조개구이 무한리필에 비해서 여기는 리필도 원하는 조개들만 가져다 준다. 잔챙이 조개들은 없음! 여기도 줄서서 들어가는곳. 조개구이에 소주한잔~ 기분 좋은 ..

처음가본 애슐리.. 장안동 사거리에 어느 빌딩 15층에 위치해 있다. 평일 점심인데 엘리베이터 부터 들어가서 웨이팅까지, 장사 정말 잘 되더군. 12000원 정도에 뷔페식에 커피까지 깔끔하게! 아줌마들이 줄서서 먹는 이유가 있다. 가성비 최곤데~?

가장 기본적인 선글라스가 없어서 하나 구입했다. 나도 콧대는 좀 있지만 그래도 아시안핏으로. ㅋㅋ 아시안핏으로 안샀으면 큰일날뻔했네!!

간만에 싱싱한 석화에 정신없이 소주를 부었더니 12시간이 지나도 술이 안깨네 ... 아~~~

요즘들어 가게가 바빠서 동생이 가게 들락날락 하며 도와주더니.. 가게에 있는 기타에 관심이 있는가 보다. 시간날때마다 띵가띵가 치니까 관심을 보인다. 집에도 한대 있었으면 동생도 치고 나도 치고 좋을텐데,, 그래서 세컨드 기타를 알아보게 되었다. 저렴한 데임릴리즈 70을 구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