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화.투 모임에 참가해 보았습니다
이하 문장은 짧게 쓰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구요
시작합니다
아침 7시 기상 서수원터미널 7시 반
양평 만남의 광장까지 일차 투어다 이거야
아침에 투어 간다니
아침을 줄리가 만무니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데
약속시간 늦을까봐 부랴 부랴 출발
아침 출근 시간이라 길은 꽉 막히고
7분 정도 늦게 도착한 홍근군과 맥
나란히 포즈를 잡으라 했더니
영 뻘줌하다 이거야
역쉬나 아침공기는 맑고 신선하다 이거야
평일 투어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바이크 참석
오랜만에 들러본 양만장
만남의 광장 이었니?
직접 커피를 가져오신 한중님
주위에 둘러서 한잔 얻어먹기 신공이다 이거야
이리저리 돌아댕기며
바이크 사진 담아도 보고
이때까진 좋다 이거야
점심 먹구 부터는 느근해지는 몸과 마음
제대루 담을릴가 없다 이거야
뿅 태기산 도착
쉬야는 매려운데 쉬어주질 않는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한중님 부부
태기산 맨 꼭대기 중계기 있는 코너길에 휴식중
아 이때만 해도 별 추운질 몰랐는데
강원도는 강원도 던가
슬슬 내리기 시작하는 비가
추위를 파고든다 이거야
셀카
중계기
대관령 한우 먹으러 식당에 도착
식당 내부 무지 큼
인원수 대땅 많음
지출비 만만치 않음
세팅
둘이서
홍근군 귀요미
흡입 대기중
식사후 바닷가 구경중
망상 해변
전에 빅스 전국모임 할때 여기서 누드 사진도 찍었다는 사실
후후 컴에 보관되어 있는데
30여분간 담소를 나누며
하늘은 무언가 쏟아 낼것만 같은 분위기다 이거야
빨리 여기를 벗어나자구
일행 아님
비를 피해
중앙 정렬
태백을 거쳐 만항재 침투
영상 2도
진눈개비 내리기 시작함
조낸 튀어야 할거 같다 이거야
만항재 거쳐 영월 능골 곰탕 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폭풍 귀가 결정 7시30분 요땅
박달재 넘어오는데 바이크가 휘청 휘청
빵구... 펑크도 아닌 빵꾸다 이거야
30분 허비, 이리저리 사연도 많은 복귀길
아휴 추워 이젠 바이크도 못 타겠다 이거야
복귀들 잘 하셨는지요?
저녁에 후기 올릴려고 했는데 곯아 떨어졌다는 맥
아침에 후기 살짝 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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