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라이프/바이크 투어

11/20 군산 복성루 투어

밤도깨비 Jin☆ 2012. 11. 21. 14:49

 

▽ 오전 9시 팔당댐앞. 커피차에서 업기형을 만나기로 했는데, 아침이라 커피차가 없다 ㅜㅜ

 

 

▽ 아침이라 그런가 강변이라 그런가 무지 추웠음.

 

 

▽ 갓길운행 금지!  얼어있다.. ㄷㄷㄷ

 

 

▽ 상명형님을 만나기로 한 그린힐 휴게소까지 대략 70km..  아이폰의 고고3D.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료어플을 산건데, 정말 최고다.. 근데 요즘은 업데이트가 없네..

 

 

▽ 그린힐 휴게소, 대략 한시간 정도 걸리더군.

 

 

▽ BMW K1300GT,혼다 ST1300,야마하 FJR1300AS. 어쩌다 보니 3사의 투어러가 모였네..

 

 

▽ 각기 다른 특성을 갖고 있는 바이크들이다. 에스티가 쫌... 딸리지... ㅋㅋ

 

 

▽ 다이렉트 복성루까지 이동,  중간에 휴게소가 하나도 없어서.. 한방에 왔다. 이렇게 사진찍고 어쩌고 할동안. 21명 단체손님이 줄을 서버려서... 오래 기다렸다.

 

 

▽ 이렇게 기다려서 먹을정도는 아닌데. 실내가 좁아서 그런가.. 확장좀 했으면 좋겠다.

 

 

▽ 가지런히 주차 하기, 하지만 식사하고 나와보니 바이크 있는데까지 줄이 이어져 있어서 줄 서있는 사이로 들어가서 시동걸고 출발.. 시선집중이였다..쫌 쪽팔렸음.. ㅋㅋ

 

 

▽ 40분만에 들어왔다.

 

 

 

 

▽ 업기형, 기관사다. 멋진 직업.

 

 

 

▽ 복성루 짬뽕이 나왔다. 나는 개인적으로 4번째 먹는것이다.

 

 

▽ 돼지고기 고명이 올라간게 특징.. 푸짐해 보인다.

 

 

 

▽ 그렇다고 해물이 부실한건 아님, 오징어,꼬막,홍합,바지락? 등등..

 

 

 

▽ 식당이 협소하고 줄서있는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다른 일행들과 합석해서 먹었다.

 

 

▽ 일반 중국집 짬뽕보다야 낫지만, 그래도 이걸 먹으러 군산까지 오는 불상사는 이제 그만해야한다고 본다.. ㅋㅋ  4년전쯤에 복성루 짬뽕을 처음 먹었을땐 매운걸 잘 못먹는 내가 국물까지 싹 비웠었는데.. 국물은 다 남겼다. 간에 좀 센건가.. 

 

 

▽ 짬뽕 먹었으니 새만금방조제 건너러..

 

 

▽ 인천에서 오신 상명형님, 기아자동차 영업을 하고 계신다.  우리가 주로 가는 투어는 동쪽,, 거의가 강원도,,  인천에서 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신 형님이다.. ㅠㅠ

 

 

▽ 아, 슈렉의놀이터에서 나눠준 스티커가 이거구나..

 

 

▽ 새만금에서 프리주행 하기전..

 

 

▽ 상명형님, 업기형.

 

 

▽ 마스크좀 내리고 찍을걸 그랬나보다. 업기형이랑.

 

 

 

▽ 누구 옆에서도 키차이가 이렇게 나나 ㅜㅜ 상명형님이랑.

 

 

 

▽ 나랑 에스티랑.

 

 

 

▽ 업기형이랑 지티랑.

 

 

▽ 새만금 방조제, 32KM 직빨 코스다. 그렇다고 최고속을 내기엔 바닷바람이 강해서 부담스럽다.

 

 

▽ 오는길에 여기서 딱 한번 쉬었다. 공주 근처

 

 

▽ 달달하게 초코우유에 초코바.

 

 

▽ 초코바를 먹고 초코 우유를 먹었더니 우유가 맹맛이다... ㅋㅋ

 

 

▽ 7시까지 서울에 떨어지기로 했는데, 아마 5시가 넘었을꺼다.  사무실에 전화하는 상명형님과 업기형.

 

 

▽ 나도 한장 찰칵.

 

 

이제 다음주엔 어디로 갈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