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이랑 춘천에 다녀왔다. 몇주전에 통나무집을 다녀왔으니 조약돌 닭갈비 먹으러 가보는걸로.
쌈쌈, 이집도 참 오랫만에 와본다
조약돌, 정확히 맥반석 닭갈비..
닭갈비 기다리는중임.
닭갈비 나옴. 이집은 양이 정말 작다.. ㅋ
그래도 정말 맛있음.. ㅎㅎ
사진 올리는 순간 침고임.. ;;
이슬이가 닭갈비 먹는 시범을 보이겠습니다.
요고 요고.. 닭갈비란 고롷게 먹는게 아냐..
보란마이야...
뼈다귀 잡고 한입에..
앙~~.. 모름지기 ..... (이슬이한테 해달라고 해야겠음)
맥반석이기 때문에 밥볶아 먹을수가 없다. 막국수를 시켜먹어야 함.
다 먹었으니 홀로 담배 타임.
이슬이랑 사진도..
찍어 보고.. ㅋ
구봉산 전망대로 가서 쿠폴라 카페에 가보았음
투썸보다 여기가 낫다. 투썸에서 음료시키고 삼사십분 기다렸던거 생각하믄...
설정샷.
담에 또 와주마.
정말 차 막혀서 짜증 드릅게 났음
하지만.. 차가 막히면..
이슬이가 뽀뽀를 해줌... ㅎㅎ
서울 도착하니 9시 됬음. 춘천에서 오는데 4시간 넘게 걸렸다. 남한산성 벙개장소로 바로 이동.
우리 이슬이 오빠들사이에 껴서 얘기도 잘하고 이쁨.. ㅋ
명조가 쏘는 국수도 얻어 먹고.
형근이형이 샘플로 만들었던 옷을 이슬이에게 선물
바로 인증샷 날려주심.... ㅎㅎ
화장 연하게 한 이슬이가 이쁘다.
헝그리한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노트3 마지막 사진은 해태상 닮은 후추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