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빅스에 입문하게 해준 애마.... 고마운 녀셕
고배기량을 따라다니느라... 출력 부족으로 팔긴 했지만... 참 재밌게 탔던 녀석이다...
개인적으로 옆모슾이 참 좋았다 ~~ 티맥스 비스무리.. ㅋㅋㅋ
궁둥이도 이쁨..
빔스머플러... 거의 소음기를 차고다녔다.. 소음기 떼고 다니면 지하주차장에서 여기저기 경보기가 울림.. ;;
익사이팅 카페에서 자체 제작한 알루미늄발판 ~~ 저렴한 가격에 나름 퀄리티 있다는..
온갖 스위치, 스피커 튜닝에 사이렌까지 있다.. 풀옵션임.. ㅋㅋ
안장을 열면?? 이건 싸이키 모튤 이다...ㅋㅋㅋㅋ
저렴한 가격에.. 괜찮았던 디자인.. 지금도 가끔 생각나지만 .. 다시 타라면 탈수 있을까~~~??
'바이크라이프 > 나의 바이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레라 넥서스500을 떠나보낸 이유 (0) | 2011.07.29 |
---|---|
자이로 캐노피 연비테스트 (0) | 2011.07.16 |
질레라 넥서스500... 1000km 시승기 (0) | 2011.03.24 |
Gilera Nexus 500 (0) | 2011.01.28 |
실버윙과 함께한 2010년 (0) | 2010.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