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Jin★

페이져를 얼마 못타고 처분해 버리고, 전국적으로 태풍이 몰아치던 어느 늦은 여름날, 울산까지 가서 업어온 바이크다.... 울산은 확실히 남쪽동네. 엄청 더웠던 기억이.. 처음 st1300 을 인수 한날, 처음 올라 타 보았던. 울산에서 예천까지는 같이 간 형들이랑 함께, 예천 부터는 나 혼자 복..

8월 15일, 휴가의 절정이다. 나의 마지막 휴가날, 또 투어를 떠나기로 했다. 이륜관까지 집에서 15분이면 가는데, 하남에서 막히는통에 40분은 걸린듯.... 오늘의 로드는 명품로드 형근이형이 봐주기로함.. ㅋ 요즘 사진 찍을때 배에 신경을 많이 쓰는듯.. 오늘은 꿀벅지 신디누님도 함께하기..

원래 나의 휴가는 없었지만, 2박3일 정도 휴가를 받았다. 재준형님한테 티매기 빌려서 정호형이랑 간만에 평일투어를 하기로 했다. 만광에서 만나 용머리 경유해서 점심먹으러 횡성한우집에 도착. 한우가 들어간 한우탕을 시키는걸로 이거 먹고 겁나 더웠다. 티매기 두대, 티맥스끼리 오..

125 뽈뽈이로는 다닐곳이 한정되어 있다. 비소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양평-가평-청평 간단하게 돌고 왔다. 물론 오는길에 비는 쫄딱 맞아서 팬티까지 다 젖었다는... ㅋ

오전 8시에 만나 슈렉의 놀이터 ~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2천원이였나 가격이 착함. 용둔막국수에서 아침겸 점심으로 편육(?) ㅋㅋ 비빔막국수가 맵다했는데 시켜먹었다. 그닥 안맵다..~ 125cc 뽈뽈이로 태기산 꼭대기 인증 ~ 날씨는 별로 ~ 신디누님은 아주 좋아하심 ~ 어쩜 이리도 어색하신지..

존형님 따라 춘천으로 다녀왔습니다 ~~ 이번투어에 댓글이 저밖에 없어서 존형님이랑 둘이 갈줄 알았는데, 유목민형님이랑 성철 형님이 오셨어요 ~~ 삼패 사거리에서, 유목민형님이 직접 내려오신 아이스커피 한잔 ~ 정말 굳~~이였습니다 ~~ 종이컵이 할리컵은 처음 봅니다... 간지 좔좔......

출퇴근용으로 12년식 4000키로탄 따끈따끈한 G5 구입 ~! 시그너스는 동네에서 타고 다니다가 구동계가 폭파 되어 구동계 올바라시 하고 매물로 내놓은 상태다. 구동계 작살나서 한번 개고생 하고나니 정이 떨어져서 타기가 싫어졌다. 암튼 구매자는 새삥 구동계로 인수하는것이니 돈들어갈..

이번 주말에도 거북이 투어 다녀왔습니다... ㅎㅎ 삼패에서 만나서 첫 휴게소입니다.. 기분좋은 휴게소.. 여기서 알씨맨 형님과 만나기로 했어요 ~ 이번주도 역시 거북이 투어 ~~ 아싸 ~~ 홍천 가는길, 주유소 잠시 들려서 한컷.. 셀프로 넣으면 1855원, 직원이 넣어주면 1918원.. 당근 셀프로 ..

근 5년간 화요일 휴무를 하였으나... 하는일이 바뀌어서 이제 일요일날 쉬게 되었네요.. 바이크도 125cc 밖에 없고.. 갑자기 쉬게된 주말에 뭐하지.. 하다가 125cc 투어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빅스카페 John 형님과 함께요..~! 주로 영상위주로만 찍어서.. 편집해 만든 영상으로 오늘 투어 후..

오만년만에 일요일 투어에 참석하고자 했으나, 에스티가 팔려버리는바람에.. 시그너스로 배웅하고 왔다. 바이크만 사면 바로 주말투어 합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