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가 커도 너무 큰 ST1300 을 메인바이크로 다니다 보니, 겨울철 10도 안되는 느낌의 연비에...
바닥에 눈이 쪼금만 있으면 아예 탈 생각도 안해버리게 되는....(무게때문에 미끄러지면 감당을 못함)
그래서 125 세컨 스쿠터를 겨우내~~ 생각하고 있다가 질러왔다.
시그너스X fi ~ 이녀석은 마음에도 없었던 녀석인데, 125 매물을 쭉 훑어 보다 가격도 착하게 나왔고 해서 덥썩 질러왔다.
▽ 가져오면서 처음 찍어준 사진, 배경이 참 ~~ 거시기 하다 ㅎㅎ 신림동 마티스 앞 골목...
▽ 집에 도착해서 주차장에서..
▽ 아무것도 튜닝되어 있지 않은 순정 상태를 원했으나.. HID 가 달려있네.. 단속에 조심해야겠다.
▽ 브레이크등도 LED 네 ~ 이건 좋다 ~ 근데 이게 순정인지 튜닝인지 모르겠단.... ㅋㅋ
▽ ST1300 으로 기변을 하면서 한번도 못썼던 나의 주차공간.. 이녀석이 차지하게 되었다.
▽ 언제 한번 이쁘게 찍어줘야지.. 사진찍어 놓은게 죄다 배경이...... ㅎㅎ
▽ 눈이 내려도.. 걍 ~ 타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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