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으로 12년식 4000키로탄 따끈따끈한 G5 구입 ~! 시그너스는 동네에서 타고 다니다가 구동계가 폭파 되어 구동계 올바라시 하고 매물로 내놓은 상태다. 구동계 작살나서 한번 개고생 하고나니 정이 떨어져서 타기가 싫어졌다. 암튼 구매자는 새삥 구동계로 인수하는것이니 돈들어갈 일은 없겠지..
G5 를 사게 된건, 친한형이 GP 를 타는데, 시그너스랑 바꿔 타보았다가, 엔진 필링도 좋고 초반힘이 넘 괜찮은것 같아서 충동 구매 하게 된것이다.
친한 형의 GP 와 나의 G5.. ㅎㅎ
진짜 비슷하게 생겼다.
헤드라이트는 G5 가 좀더 얍실하게 생겼다. 왼쪽이 G5.
G5 는 기본 웨이브 디스크, G5 는 오른쪽에 디스크가 있고 GP 는 왼쪽에 있다.... ㅎㅎ
시트 비교.. G5 가 약간 더 크다.. 가랭이 부분은 메쉬처럼 보이지만 무늬만 메쉬일뿐.. ㅎㅎ 시트밑 고리도 G5 는 접이식임. 그러나 그닥 필요성을 못느낀다.
뒷태도 G5 가 좀 이쁘다.. ㅎㅎ 테일등이 순정인데 튜닝한것처럼 보인다.
GP 의 계기판.. 마데 타이완 스티커만 없었으면 좋겠음.
G5 의 계기판, GP 에 비해 좀 날렵해진 느낌이지만, 짱깨냄새가 솔솔 나는 느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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