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바로 업로드를 못하다보니.. 몇일날 찍었는지 정확히 모르겠다... 일요일이라 일을 안해서 먹은건지, 평일날 일이 일찍 끝나게 되어서 먹은건지 가물가물... ㅎㅎ
얼마전 신디누나랑 첨으로 맛보고,, 괜찮은것 같아서 형들을 천호동으로 불렀다.. 이집이 유명한 집이라는데.. 난 천호동 그렇게 많이 다니면서 왜 몰랐나 모르겠다... 뭐 정말 말있는건 잘 모르겠고.. 특이한건 이집만의 골벵이 소스, 그리고 소면대신 쫄면이 들어가는 정도...
골뱅이 한접시에 16000원이였나.. 넷이서 안주삼아 딱이였다..
오랫만에 생맥으로 달린다.
상원이형. 바이크 타고 와서 한잔밖에 못마심..
맥주 정말 잘마시는 정호형.
생맥주 딱 한잔 마시고, 나는 병맥주로 갈아 탔다... 생맥주는 배불러서 몇잔 못마셔서....
2차로 근처 셀프맥주바로 이동... 천호동 중심상권에 있는곳인데... 넗은 홀에 우리밖에 없다 !! 이런.... 요즘 경기가 정말 안좋긴 한가보다....
나의 1순위 맥주.. 에델바이스..
맥주바에 오면 꼭 한병 마시는 레페브라운...
바이엔 슈테판 바이스비어... 양이 많아서 정호형이랑 나눠서 먹었다.. 셀프바 인데도 가격은 만만치 않음... 이게 11000원 이였나...
속닥속닥 분위기......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