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기간 시난이 딱 좋았던 토요일. 혜미가 웨이크 타러 가고 싶다고 조른다.
일단 슈렉에 와서 커피한잔 ..
좋단다 ~~
계속된 음주와 전날 잠도 별로 못자서 많이 피곤했다.
원래 라쿠나 까지 가려고 했었는데, 커피마시며 밖을 보니 바로앞에 딱 있네 ~
청평까지 갈 필요 없이 바고 앞에서 쇼부 보기로 함.. ㅋ
잽싸게 갈아입고 나옴.
난 배만 탄다. 웨이크엔 관심이 없다.
이짓도 슬슬 지겹다.. ㅋㅋ
얼마 안남은 530 사진 찍어주기. 역시 뒷테가 갑..
혜미 떨궈 놓고 유명산으로 왔다.
원래는 혼자 타려고 했는데..
자기도 ATV 타겠다며 .. 바로 픽업해왔다.. ㅎㅎ 체력도 좋음.
ATV 처음 타는 혜미
운동신경이 좋다. 아주 잘탄다.
성철형님이랑.
정상 부근까지 올라왔음.
조~~~~~~~탄다 ㅎㅎㅎ
하루종일 실컷 놀고 하남 두메촌으로..
배도 무쟈게 고팠던터. 쪽갈비가 정말 환상의 맛이였다.
다만 육회는 정말 하자다.. 이건 아니야 ~~~~
2차 맥주, 윤강이네
치킨까지.. 아 보기만해도 배부른 하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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